강원 14개 시군 폭염주의보..삼척 신기 34.9도
김보람 입력 2022. 7. 1. 23:52
[KBS 강릉]강릉과 동해 등 강원도 내 1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삼척 신기가 34.9도로 가장 높았고, 강릉 34.6도, 태백 31.7도, 속초 30.7도 등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주말에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커피 수입 부가세 면제?…스타벅스는 해당 안 돼요
- ‘열차 지연 속출’ 대혼란…“금요일 저녁에 어떡하라고”
- 중국화 되는 홍콩의 미래…한국에 영향은?
- 서울 도심 20층 건물 ‘흔들림’ 신고…1천여 명 긴급 대피
-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 세슘 물고기…“원전 오염수 관리 불능”
- 폭우 뒤 폭염 기승…4호 태풍 ‘에어리’ 초고속 북상
- 여권서도 ‘김승희 불가론’ 고개…박순애는 ‘갑질’ 논란
- 한라산서 하루 만에 쓰레기 5톤 수거…“탐방객 협조 절실”
- 바이든 “우크라 끝까지 지원”…길어지는 전쟁, 깊어가는 고민
- [크랩] “이게 가능해?” 세계가 놀란 ‘종이비행기’ 한국 국가대표의 진기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