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김해준과 떨리는 눈맞춤 "준이~ 혼자 산다"

김혜영 입력 2022. 7. 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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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김해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해준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코드 쿤스트가 "연예인 보는 것 같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키는 김해준을 보고 팬심을 전했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구독자 12만 명 때부터 봤다"라며 김해준을 지그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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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김해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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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52회에서는 김해준의 ‘하고 싶은 거 다 해준’, 박나래의 ‘나는 야인이 될 거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친소(무지개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1탄이 공개됐다. ‘무친소’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박나래 친구 김해준이었다. 김해준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코드 쿤스트가 “연예인 보는 것 같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김해준은 “너무 영광스럽다”다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키는 김해준을 보고 팬심을 전했다. 특히 코드 쿤스트는 “구독자 12만 명 때부터 봤다”라며 김해준을 지그시 바라봤다. 이어 그는 “좀 떨리네?”라며 시선을 피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코드 쿤스트가 김해준 SNS에 댓글도 달았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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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가 김해준의 부캐인 최준 버전으로 소개를 부탁했다. 김해준은 ‘비대면 남친’ 최준 모습으로 인사하자 코드 쿤스트가 감동했다. 이어 김해준은 또 다른 부캐 ‘멋쟁이 05학번’ 쿨제이 모습으로 변신했다. 키는 “(최준, 쿨제이만 있으면) 할리우드 스타 다 필요 없어”라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본캐 매력 없으면 부캐로만 사셔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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