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계룡시의회 개원..의장 김범규, 부의장 이청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의회가 1일 제159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6대 계룡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범규 의원이,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청환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6대 의원을 선택해주신 계룡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의 권익신장과 계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가 1일 제159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공식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6대 계룡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김범규 의원이,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청환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번 임시회 의장단 선거 결과는 특정 정당에 편중되지 않아 새롭게 시작하는 제6대 계룡시의회가 협치와 상호 존중을 통해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제6대 의회가 시민 생활현장의 최일선 소통창구로써 안전과 복지, 계룡의 발전을 위해 여야 구분 없이 한목소리로 시민의 의견을 대변해 주어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11시30분에 진행된 의회 개원식 행사는 의원 가족,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 윤리강령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의원들은 시민 앞에서 책무를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6대 의원을 선택해주신 계룡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시민의 권익신장과 계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 송끄란 축제서 성행위한 韓 남성 2명…행인들 지나가도 '아랑곳'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77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아빠, 부의 상징…돈 없으면 못 낳아"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이미주, 갑자기 교회다녀" 유재석 석달 전 연애 의심…♥송범근 독실 교인이었다
- 현아 "♥용준형과 연애 너무 좋아…용기주는 사람 만나 감사" 당당 고백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전여친 폭행→사망케한 남성은 04년생 ○○고 졸업 김○○"…신상 털렸다
-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할까"…유튜버 주장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