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이틀 연속 무안타 '원정경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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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 A(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즈)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배지환이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와의 6연전 세 번째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4타수 무안타로 이틀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내슈빌전 3경기에서 1개의 안타만을 기록중이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산하 루키리그(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원빈은 현지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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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 A(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즈)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배지환이 이틀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배지환은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와의 6연전 세 번째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4타수 무안타로 이틀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내슈빌전 3경기에서 1개의 안타만을 기록중이다. 시즌 타율도 0.305로 뚝 떨어졌다.
반면, 일본인 타자 쓰쓰고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여 어느 정도 체면치레를 했다.
양 팀은 치열한 한 점 차 승부를 펼친 결과, 인디애나폴리스가 4-3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선두 내슈빌과의 승차를 좁혔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산하 루키리그(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 조원빈은 현지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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