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4인 4색 매력 [화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7.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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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Re:'로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KARD)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한 카드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4인4색 매력을 발산했다.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는 카드의 열정을 닮은 레드 톤의 조명 아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카드는 지난달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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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카드(KARD), 4인 4색 매력 [화보]

미니앨범 ‘Re:’로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KARD)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한 카드는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4인4색 매력을 발산했다. 비엠(BM), 제이셉(J.seph), 전소민, 전지우는 카드의 열정을 닮은 레드 톤의 조명 아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Re:’의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묻는 질문에 네 멤버 모두 ‘Break Down’을 만장일치로 꼽았다. 비엠은 이 곡에 대해 “’Break Down’은 원래 여자 솔로 곡이었다. 지우가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내가 수급해줬는데 카드 앨범을 위해 편곡하다 보니 더 풍성한 곡이 완성됐다. 카드가 함께 부르면서 의미가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카드는 K팝 신에서 유일한 혼성 그룹이자 뭄바톤과 EDM 등 이색적인 장르를 하는 그룹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전지우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카드의 뚜렷한 색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뭄바톤이라는 장르를 깊이 사랑하게 됐다”며 “카드는 모든 걸 카드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힘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엠은 “여러 장르를 해보니 카드는 그냥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그룹인 것 같다. 그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제이셉은 “한국에서 이 장르를 한다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카드는 지난달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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