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장연 시위에 "연대하자던 분들이 해결하길"

이경국 2022. 7. 1. 2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를 거듭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전장연의 탑승 시위로 서울지하철 4호선 운행이 지연됐단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무릎 꿇고 전장연과 연대하자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기에는 휠체어 체험을 하던 민주당 의원들도 포함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전장연과 관련한 자신의 토론과 여론전을 신랄하게 비판하던 분들이 왜 나서지 않느냐며, 결국, 4호선을 타는 시민들만 고통을 감내해야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