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X키, 김해준에 팬심 고백 "할리우드 스타 다 필요없어"(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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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와 키가 김해준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김해준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코드 쿤스트는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진짜 정말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김해준이 지그시 바라보자 코드 쿤스트는 "좀 떨린다"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김해준의 인사에 코드 쿤스트와 키가 쓰러지자, 박나래는 "이렇게 좋아하나"라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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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드 쿤스트와 키가 김해준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친구로 김해준이 출연했다.
김해준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코드 쿤스트는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진짜 정말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키도 “저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코쿤 회원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 처음 봤다”라고 깜짝 놀라자, 코드 쿤스트는 “구독자 12만 명 때부터 봤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김해준이 지그시 바라보자 코드 쿤스트는 “좀 떨린다”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김해준은 “코드 쿤스트 씨가 실제로 SNS 댓글도 남겨주시고 먼저 팔로우 해주셔서 너무 기뻤다”라고 고마워 했다.
최준 버전으로 인사를 한 김해준은 기안84가 부탁한 쿨제이 버전 인사에 이어 키가 부탁한 인사까지 선보였다. 김해준의 인사에 코드 쿤스트와 키가 쓰러지자, 박나래는 “이렇게 좋아하나”라고 놀랐다.
키는 “나 할리우드 스타 다 필요 없다. 이분들만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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