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X키, 김해준에 팬심 고백 "할리우드 스타 다 필요없어"(나혼산)

이하나 입력 2022. 7. 1.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드 쿤스트와 키가 김해준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김해준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코드 쿤스트는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진짜 정말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김해준이 지그시 바라보자 코드 쿤스트는 "좀 떨린다"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김해준의 인사에 코드 쿤스트와 키가 쓰러지자, 박나래는 "이렇게 좋아하나"라고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드 쿤스트와 키가 김해준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친구로 김해준이 출연했다.

김해준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코드 쿤스트는 “여기 와서 처음으로 연예인 보는 것 같다. 진짜 정말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키도 “저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코쿤 회원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 처음 봤다”라고 깜짝 놀라자, 코드 쿤스트는 “구독자 12만 명 때부터 봤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김해준이 지그시 바라보자 코드 쿤스트는 “좀 떨린다”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김해준은 “코드 쿤스트 씨가 실제로 SNS 댓글도 남겨주시고 먼저 팔로우 해주셔서 너무 기뻤다”라고 고마워 했다.

최준 버전으로 인사를 한 김해준은 기안84가 부탁한 쿨제이 버전 인사에 이어 키가 부탁한 인사까지 선보였다. 김해준의 인사에 코드 쿤스트와 키가 쓰러지자, 박나래는 “이렇게 좋아하나”라고 놀랐다.

키는 “나 할리우드 스타 다 필요 없다. 이분들만 있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