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 텐트' 탓에 강동 산하 해변 물놀이장 개장 연기
최위지 2022. 7. 1. 23:21
[KBS 울산]울산 북구는 당초 11일 개장 예정이었던 강동 산하해변 물놀이장 개장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물놀이장 설치 구역 내 장기간 설치해 둔 텐트에 계고장과 자진 철거 안내문을 붙였지만, 철거가 늦어지면서 물놀이장 설치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동 산하해변 물놀이장에는 조립식 수영장 3곳과 유아풀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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