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분양 주택 77% 급증..증가율 전국 3위

박중관 2022. 7. 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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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641채로 한 달전에 비해 77.6%인 280채가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광주와 서울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8채로 한 달 전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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