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택 매매 거래 '감소'..전월세 거래 '급증'
박중관 입력 2022. 7. 1. 23:20
[KBS 울산]부동산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매매 거래는 줄어든 반면 전월세 거래는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 6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8%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는 5천 411건으로 지난해 5월의 2천 195건에 비해 146.5%나 급증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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