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재' 서현진, 황인엽과 한 집 살이 "좋다, 네가 끓여주는 찌개"[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7.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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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에서 자신의 건물을 리모델링 중인 서현진이 황인엽의 집에서 지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가 본인의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동안 공찬(황인엽 분)의 집에서 살게 됐다.

이날 오수재는 자신을 위해 저녁을 차리는 공찬과 구조갑(조당환 분), 그리고 소형칠(이규성 분)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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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왜 오수재인가' 방송화면
'왜 오수재인가'에서 자신의 건물을 리모델링 중인 서현진이 황인엽의 집에서 지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가 본인의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동안 공찬(황인엽 분)의 집에서 살게 됐다.

이날 오수재는 자신을 위해 저녁을 차리는 공찬과 구조갑(조당환 분), 그리고 소형칠(이규성 분)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오수재는 공찬에게 "좋다. 네가 끓여준 찌개"라며 "여기 있으면 안 좋은 사람들, 안 좋은 일들 좀 잊을 수 있어서, 여기서 지내는 게 참 말 안 되는 짓인데 좋아서 있는 거야. 좋아, 많이"라고 말해 공찬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공찬은 머쓱한 듯 끓고 있는 찌개를 가리키며 "이거 먹을까요?"라고 물었고, 이후 오수재와 오븟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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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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