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니어 핸드볼, 슬로바키아에 승리..최종 19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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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19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프레지던트컵 19-20위 결정전에서 슬로바키아에 36-31로 이겼다.
앞서 한국은 2022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D조 3위(1승2패)에 그쳐 하위리그 순위결정전(17위-32위)인 프레지던트컵으로 밀려났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슬로바키아를 꺾고 1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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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19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라스코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프레지던트컵 19-20위 결정전에서 슬로바키아에 36-31로 이겼다.
앞서 한국은 2022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D조 3위(1승2패)에 그쳐 하위리그 순위결정전(17위-32위)인 프레지던트컵으로 밀려났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를 차례로 꺾고 2연승을 달린 한국은 폴란드에 패해 19-20위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은 슬로바키아를 꺾고 1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은혜가 11득점으로 활약하며 MVP에 선정됐고, 이연송이 6득점, 이원정이 5득점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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