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子 건후, 강재준처럼 배 나온다는 말에 '울상'

이상은 기자 2022. 7. 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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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강재준의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일주일간 전지훈련을 떠난 아빠 박주호를 위해 황제성과 강재준이 찐건나블리(건후 나은 진우)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건후를 위해 소시지만 골라줬다.

소시지를 먹는 건후에게 강재준은 "소시지 먹으면 삼촌처럼 배가 이렇게 나와"라며 자신의 배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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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강재준의 말에 울음을 터뜨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일주일간 전지훈련을 떠난 아빠 박주호를 위해 황제성과 강재준이 찐건나블리(건후 나은 진우)를 돌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건나블리를 위해 외계인과 쿠쿠 선장으로 변장한 황제성과 강재준이 등장했다. 황제성은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정체를 눈치챈 나은에게 놀랐다.

이후 강재준은 아이들을 위해 떡볶이를 준비했다. 건후는 떡볶이를 보며 "떡볶이 싫어"라며 투정했다. 황제성은 "그럼 건후는 뭐 먹고 싶어?"라며 의견을 물었고, 이에 건후는 "고기, 밥"이라 답했다. 강재준은 건후를 위해 소시지만 골라줬다.

소시지를 먹는 건후에게 강재준은 "소시지 먹으면 삼촌처럼 배가 이렇게 나와"라며 자신의 배를 쓰다듬었다. 이른 본 건후는 울상으로 "싫어"라며 응석을 부렸다. 강재준이 소시지를 챙겨주자 "소세지 싫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강재준은 "삼촌이 배가 이렇게 나와서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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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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