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코타∙박진주∙조현아, 'Clink Clink' 녹음 현장..시소 팀 랩 파트는 누구?

진주희 2022. 7. 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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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시소 팀의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엘레나 킴(김숙), 신미나(신봉선)의 시소 팀(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이 본격적으로 데뷔곡 'Clink Clink(클링크 클링크)' 녹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 시소 팀의 녹음 현장은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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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시소 팀의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엘레나 킴(김숙), 신미나(신봉선)의 시소 팀(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이 본격적으로 데뷔곡 ‘Clink Clink(클링크 클링크)’ 녹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6월 30일 오후 깜짝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WSG워너비 각 팀은 소속사별 데뷔곡을 일부 들려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소 팀의 ‘Clink Clink’는 팬들로부터 ‘여름 휴가는 이 노래다’, ‘탄산수급 청량함이다’, ‘스파클링 워터 같은 느낌이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관심을 모았다.

‘놀면 뭐하니?’ 시소 팀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사진=MBC 제공
맏언니 윤은혜는 “힙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기대를 높이기도. 라이브 방송 후 베이비복스 시절로 돌아간 듯한 윤은혜의 상큼한 걸그룹 비주얼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시소 팀의 ‘Clink Clink’ 녹음 현장은 각자 설렘과 떨림을 안고 마이크 앞에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Clink Clink’는 K-Pop 히트메이커 켄지를 포함한 월드 작곡가 군단이 만든 곡. 녹음 현장에서는 랩 파트가 추가된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 사이 랩 오디션(?)까지 진행된 가운데 ‘Clink Clink’의 랩 파트는 누가 소화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 시소 팀의 녹음 현장은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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