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괴산나들목서 화물차끼리 '쾅'..50대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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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10분쯤, 충북 괴산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괴산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1톤 화물차와 도로변 안전난간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운전자인 58살 남성이 다리가 끼였다가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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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10분쯤, 충북 괴산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괴산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1톤 화물차와 도로변 안전난간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석이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운전자인 58살 남성이 다리가 끼였다가 출동한 소방관들에게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화물차 운전자 모두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422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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