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정형돈 "쌍둥이 딸과 세 돌까지 추억 없어" [별별TV]

윤성열 기자 2022. 7. 1.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C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어릴 적 추억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에게 상담을 받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화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C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어릴 적 추억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에게 상담을 받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쉬는 날이 1도 없다"며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오은영은 7가지 항목의 '워커홀릭' 체크 리스트를 공개했고, 풍자는 7개 전부 해당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형돈도 경제력을 갖추기 위해 쉼 없이 살아왔던 과거를 털어놨다.

쌍둥이 딸의 아빠인 정형돈은 "나는 처음엔 돈이었다가 아기를 낳고 나서는 왜 그랬는지 몇 년을 미친 듯이 일만 했다"며 "일 끝나고 왔을 때 애들 자는 모습을 보면 뿌듯했다. '이게 아빠지', '내가 이 가장을 책임지는 가장이지' 같은 생각이 굉장히 지배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어 "(아이들에게) '만 세 돌 될 때까지 추억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정말 돌아오지 않을 3년인데 애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거의 없을 정도다. (아이들에게) '아빠는 그때 그게 아빠인 줄 알았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관련기사]☞ 헤이즈, 난간에 쏙..충격적으로 깡마른 몸매
제이쓴, 외출 포기한 야한 남편룩? '이렇게 입기엔..'
황정음, 출산 후 20kg 찐 살..감량 성공
'워터밤' 신흥 섹시 손승연, 곧 터질 듯한 '끈 비키니 글래머'
원빈, 지이수와 골프장서 '찐미소'..CG 아냐?
현아♥던, 프랑스서 '딥키스' 실시간..허리가 휠 정도로..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