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지연수, 일라이에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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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와 지연수가 서로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지연수 일라이의 이혼 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는 지연수와 산책을 하던 중 "친구로 지낼 마음은 없고?"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그런 지연수에게 "그치 나도 그걸 바라는 거다. 미국 가니까 당장 친구 하자는 건 아니다. 가끔 보면서 친해지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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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2' 일라이와 지연수가 서로의 관계를 재정립하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지연수 일라이의 이혼 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는 지연수와 산책을 하던 중 "친구로 지낼 마음은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지연수는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한다"고 했다.
일라이는 그런 지연수에게 "그치 나도 그걸 바라는 거다. 미국 가니까 당장 친구 하자는 건 아니다. 가끔 보면서 친해지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우리 이혼 했어요2']
우리 이혼했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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