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노래 장인' 이우,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공연 직접 방문해 의리 과시
손봉석 기자 2022. 7. 1. 22:20
가수 이우가 동료 최낙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이우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낙타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꾸준히 의리를 이어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우는 최낙타 어깨에 손을 올리며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서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한껏 웃음 짓게 했다. 또 둘의 상반되는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은 훈훈함을 드러냈다.
이우는 사진을 올리고 “오늘 좀 하더라구, 최낙타씨 고생했어”라는 멘트를 덧붙여 최낙타의 공연을 직접 방문, 애틋한 응원을 보내는 깊은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우와 최낙타는 tvN ‘작업실’이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음악적 행보를 지켜보는 끈끈한 사이임을 이번 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선보였다.
‘이별 노래 장인’ 수식어를 통해 입지를 다져온 이우는 짙은 호소력과 탄탄한 고음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아오며 자신만의 음악 색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우는 ‘내 안부’, ‘이별행동’ 등 다양한 곡을 통해 눈도장 찍은 가운데 군복무 제대 후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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