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수의계약 논란' 이기동 전주시의장 후보 사퇴해야"

이지현 2022. 7.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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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의당 한승우 전주시의원이 민주당 내 전주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기동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 의원의 가족이 경영하는 회사가 전주시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감사원에서 적발했는데도, 이 의원이 사퇴하기는커녕 오히려 시의장에 출마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지적받은 수의계약 공사 대부분은 경쟁입찰방식으로 낙찰받았고, 시의원 당선 뒤에는 회사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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