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참석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5일(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오프닝 섹션에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UN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High Level Political Forum for sustainable development)에 참석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5일(현지시간) 오전 9시 미국 UN 뉴욕 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의 오프닝 섹션에 참석한다.
이 포럼은 지난 2016년 시작, 유엔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가장 큰 이벤트다. 정부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가 국가별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검토 및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에스파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투 더 넥스트 레벨(Next Generation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연설하는 것은 물론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무대도 선보인다.
그간 글로벌 K팝 스타들은 UN의 초청으로 주요 총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76차 유엔총회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문화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2021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멘트(moment)’ 세션에서 연설했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 많은 돈 언제 써요” 자취방 전전하다 ‘복덕방앱’으로 인생역전
- 日 AV배우 실종 2주만에 숨진 채 발견…나무에 묶여 참혹
- '연봉 1천만원 인상' 게임사, 1년 만에 전 직원에 권고사직 통보
- 이재용 딸 ‘베르사체’·조현민 ‘랑방’…총수家 그녀들 '꾸안꾸' 패션 화제
- [영상] 무면허로 시속 180㎞ 공포의 질주…경찰·시민들이 막았다
- 박수홍 측 “친형, 칼 들이대며 결혼 반대…사망보험금 8개나 가입”
- 남녀 3명이 반라로 한 침대?...IHQ '에덴' 아찔한 2차 포스터
- ‘태극기 배지부터 우크라룩까지’…첫 해외순방 김건희 ‘패션 외교’
- 98만원짜리 명품 슬리퍼 신었는데…이가흔, 발이 왜 저래?
- 전봇대 들이받고 편의점 가서 “술 주세요”…음주운전 사고 차주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