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오락실' 막내 안유진 허당미 폭발에 이영지 "왜 화보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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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미미는 주량에 대해 술을 못 마신다고 밝혔고 안유진 역시 주량이 없다며 미미 쪽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나는 아이브다, 나는 아이브다"라고 되뇌이는 모습으로 능청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안유진은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게임 미션에 나서 '졌다' '이겼다' 대신에 국적 불명 비명을 지르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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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지구오락실’에선 방콕에 방문한 멤버들의 첫날 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맥주와 꼬치를 준비한 제작진과 멤버들의 게임 밀당이 이어졌다.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맥주 쟁탈전이 펼쳐졌다. 지면 ‘이겼다’를, 이기면 ‘졌다’를 외치며 결과와 반대로 외쳐야 하는 청개구리 게임.
이날 미미는 주량에 대해 술을 못 마신다고 밝혔고 안유진 역시 주량이 없다며 미미 쪽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은지는 “근데 모르지..얘는 좀 이상한 것 같다”라며 주량 의혹을 제기했고 미미 역시 “내가 볼 때는 예능과 아이돌 사이에서 흔들린다”고 거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안유진은 “나는 아이브다, 나는 아이브다”라고 되뇌이는 모습으로 능청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안유진은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게임 미션에 나서 ‘졌다’ ‘이겼다’ 대신에 국적 불명 비명을 지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은지는 황당해하며 “공포 영화 찍느냐”고 외쳤고 이영지는 “안유진은 져도 왜 화보 같지”라고 공포영화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언급하며 거들었다. 이어 다시 게임에 나선 안유진은 ‘졌다’ ‘이겼다’ 대신에 “이겼...졌다”라고 참신한 멘트를 선보이며 대폭소를 유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구오락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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