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투나잇 1부

보도국 2022. 7. 1.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무역적자 사상최대…코스피 장중 2,300 붕괴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상반기 무역 적자가 13조원,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는 한때 2,300선이 붕괴됐습니다.

■ 빌딩이 '흔들'…SRT 탈선 7명 부상

서울 도심의 20층짜리 건물이 5분간 흔들려 1천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옥상의 냉각기 부품이 깨져 생긴 일이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수서행 SRT 열차가 탈선해 7명이 다쳤습니다.

■ 한미일 '3각 안보' 복원…대중 관계는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북핵에 대응한 한미일 공조를 복원했다는 평가 속에 대중국 외교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이상민 "경찰 장악은 과장"…경찰 '부글'

이른바 '경찰국' 신설을 놓고 경찰 반발이 이어지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구대를 찾았습니다. "경찰 장악이란 표현은 과장됐다"고 해명했는데, 일선 반응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주말 내내 무더위

주말 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이 서울 34도, 대구 36도로 예상됩니다. 동해안과 충청 이남에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무역적자 #한미일_공조 #대중국_외교 #이상민 #폭염_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