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레트로로 완벽 재해석한 김소연 무대에 극찬.."29년 차 선배지만 배울점 많아"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신지원 2022. 7. 1.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호가 김소연의 노래에 극찬을 했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그래서 소연이가 옷을 이렇게 입었구나"라면서 "원곡의 완전한 재해석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경호는 "21살에 레트로 느낌을 살리고 완전 재해석했다는 것 자체가 당찬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라며 "29년차 선배지만 오늘 오히려 배워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유명가수전 -배틀어게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경호가 김소연의 노래에 극찬을 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에서는 김경호의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로 배틀 1라운드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통기타 한 대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음색으로 무대의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 몰입하는 못브을 보였다.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그래서 소연이가 옷을 이렇게 입었구나"라면서 "원곡의 완전한 재해석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경호는 "21살에 레트로 느낌을 살리고 완전 재해석했다는 것 자체가 당찬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라며 "29년차 선배지만 오늘 오히려 배워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동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