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창녕 물 부산 공급,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강예슬 2022. 7. 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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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 합천 황강 복류수와 창녕 강변여과수를 개발해 부산과 동부 경남에 하루 평균 90만 톤을 공급할 수 있는 취수시설과 관로가 건설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2024년까지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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