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여군팀, 세계군인강하선수권 금메달..상호활동 신기록

보도국 2022. 7. 1. 21: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여군팀이 지난달 20일부터 열흘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45회 세계군인강하선수권대회에서 상호활동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상호활동은 3.2km 상공에서 4명의 특전사가 항공기에서 이탈해, 정해진 시간 안에 서로의 팔과 다리를 잡으며 최대한 많은 대형을 만들며 실력을 겨룹니다.

38개국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리 팀은 경기 내내 선두를 유지했고, 마지막 8라운드에서 획득한 28점은 아시아 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이었습니다.

우리 여군팀은 정밀강하 단체전에서는 3위에 오르며 종합 2위를 달성했습니다.

#특전사_여군팀 #세계군인강하선수권 #금메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