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나영석PD에 "영석이 형 평생 가자"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 이은지가 나영석PD에게 거침없이 대화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는 태국 방콕에서 '맥주를 부르는 밤'이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을 흥분시키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지,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 등 멤버들은 '맥주를 부르는 밤' 콘셉트에 환호했다. 제작진이 주제를 공개하자 맥주와 안주를 본 이영지는 나영석PD를 바라보며 "영석이 형 믿었어"라며 친근한 말투로 장난을 던졌다. 이어 이은지는 "영석이 형 평생가자"라며 서슴없이 말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를 웃게 했다.

이어 이영지는 "그렇게 뭔가 순순히 우리에게 행복을 줄 것 같은 분은 아닐 거 같았는데"라며 의심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안주는 제공한다. 중요한 것은 맥주가.."라고 말하자 미미는 "이게 술을 얻기 위한 게임인가요"라는 질문했다.

이어 나영석PD는 맥주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신상게임 '청개구리 게임'을 설명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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