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 황제' 듀플랜티스, 또 '세계신' 넘었다

이정찬 기자 2022. 7. 1.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장대높이뛰기 황제 스웨덴의 듀플랜티스가 6m16을 넘어 자신의 세계 기록을 또 새로 썼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뒤 6m16의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는데요.

지난 3월 실내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6m 20의 실내 최고 기록으로 정상에 섰던 듀플랜티스는 오는 15일 미국 유진에서 막을 올리는 실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또 한 번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807859

장대높이뛰기 황제 스웨덴의 듀플랜티스가 6m16을 넘어 자신의 세계 기록을 또 새로 썼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뒤 6m16의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는데요.

2차 시기에서 바를 훌쩍 넘어서며 포효했습니다.

2위보다 무려 23cm나 더 높이 날았습니다.

2년 전 6m15를 넘어 부브카의 세계기록을 26년 만에 깨트린 듀플랜티스가 인간의 한계를 1cm 더 높였습니다.

지난 3월 실내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6m 20의 실내 최고 기록으로 정상에 섰던 듀플랜티스는 오는 15일 미국 유진에서 막을 올리는 실외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또 한 번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