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히샤를리송 영입"..손흥민과 한솥밥

이정찬 기자 2022. 7.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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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브라질 국가대표 히샤를리송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오늘(1일) 히샤를리송을 에버튼에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혼의 콤비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다 지난 시즌 11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이 합류하면서 토트넘은 막강 삼각 편대를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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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브라질 국가대표 히샤를리송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케인 콤비에 파트너 한 명이 늘었습니다.

지난달 벤투호와 브라질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낸 히샤를리송은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선수죠.

당시 경기 직후 브라질 라커룸을 찾아간 손흥민과 친근한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오늘(1일) 히샤를리송을 에버튼에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로 이적료는 약 94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혼의 콤비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다 지난 시즌 11골을 넣은 히샤를리송이 합류하면서 토트넘은 막강 삼각 편대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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