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주상욱 母 "차예련 처음 봤을 때 인형인 줄, 완벽한 며느리"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7. 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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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배우 주상욱의 어머니이자 차예련의 시어머니가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시어머니를 위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던 차예련, 시어머니는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주상욱과 스캔들이 나기 전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상욱이 집에서 처음 보지 않았냐. 난 무슨 인형이 나오는지 알았다. 키도 크고 젓가락 인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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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배우 주상욱의 어머니이자 차예련의 시어머니가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

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시어머니를 위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하던 차예련, 시어머니는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주상욱과 스캔들이 나기 전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상욱이 집에서 처음 보지 않았냐. 난 무슨 인형이 나오는지 알았다. 키도 크고 젓가락 인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난 친구들한테 며느리 단점이라면 '너무 완벽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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