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키스신 한 공연 8번까지, ♥손준호 항상 봐 아무렇지 않아"(백반기행)

서유나 2022. 7. 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현이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8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경기도 용인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김소현은 "한 공연에 키스신을 8번을 해야 해서. 약간 그 정도로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1975년생 한국나이 48세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소현이 키스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8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경기도 용인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김소현에게 허영만은 뮤지컬 속 등장하는 러브신에 대해 물었다. 김소현은 "한 공연에 키스신을 8번을 해야 해서. 약간 그 정도로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허영만은 남편 손준호의 반응을 궁금해 했다. "남편이 뭐라고 안 하냐"는 것. 김소현은 "눈 앞에서 키스신 (연습)하는 걸 보니까 아무렇지 않더라. 진짜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나 같으면 '그만 둬!'(라고 할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1975년생 한국나이 48세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