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브래들리 빌과 재계약 .. 5년 2억 5,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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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가 프랜차이즈스타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워싱턴이 'Big Panda' 브래들리 빌(가드, 191cm, 94kg)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빌과 계약기간 5년 2억 5,100만 달러의 초대형계약에 합의했다.
워싱턴이 빌과의 계약에 앞서 트레이드를 시도한 것을 보면, 빌과의 협상이 생각보다 원만하게 진행됐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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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가 프랜차이즈스타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워싱턴이 ‘Big Panda’ 브래들리 빌(가드, 191cm, 94kg)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빌과 계약기간 5년 2억 5,100만 달러의 초대형계약에 합의했다. 이로써 빌은 연간 5,000만 달러짜리 계약을 따냈다. 해당 계약은 전액보장이며, 빌의 30세부터 34세까지를 책임진다.
『ESPN』의 바비 막스 기자는 빌의 계약이 일반적인 형태의 계약임을 알렸다. 첫 해 연봉은 4,320만 달러를 시작으로 해마다 늘어나며, 3년 차인 2024-2025 시즌부터 연봉이 5,00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26-2027 시즌에는 무려 5,71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전부터 워싱턴에 줄곧 남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던 그는 예상대로 팀에 잔류했다. 워싱턴은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다비드 베르탕스의 악성계약을 정리했다. 건강 여부가 불투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데려왔지만, 건강하면 올스타급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최근 트레이드로 윌 바튼과 먼테 모리스를 데려오며 조력자까지 채웠다.
워싱턴이 빌과의 계약에 앞서 트레이드를 시도한 것을 보면, 빌과의 협상이 생각보다 원만하게 진행됐던 것으로 보인다. 이적할 시, 다른 팀에서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그는 NBA 진출 이후 줄곧 뛰었던 워싱턴에서 자신의 전성기를 꾸준히 보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남으면서 워싱턴도 다가오는 2022-2023 시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만하다.
지난 시즌 그는 40경기에 나서 경기당 36분을 소화하며 23.2점(.451 .300 .833) 4.7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워싱턴의 전력이 돋보이지 않았음에도 공격에서 활로를 뚫으면서 많은 어시스트를 엮어냈다. 그러나 부상으로 시즌 절반 이상을 제대로 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워싱턴으로서는 빌이 건강해야 높은 곳을 노릴 수 있다.
이로써 그는 리그를 대표하는 원클럽맨으로 남게 됐다. 현재 리그에서 이적하지 않고 한 팀에서 줄곧 뛰고 있는 이들로는 빌을 포함해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이하 골든스테이트),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까지 네 명이 전부다. 이중 커리가 가장 많은 13시즌을 보냈으며, 나머지 셋은 현재까지 10시즌을 보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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