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정주영, 장단점이 뚜렷한 단신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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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이번 정규리그를 통해 본인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정주영(173cm, G)은 용산고등학교 졸업 이후 상명대학교(이하 상명대)로 진학했다.
동시에 정주영은 이번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3.5개의 실책을 범했고 3점슛 성공률 12%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정주영의 대학 생활도 같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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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이번 정규리그를 통해 본인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정주영(173cm, G)은 용산고등학교 졸업 이후 상명대학교(이하 상명대)로 진학했다. 첫 시즌부터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농구선수로는 작은 키를 가진 정주영은 수비를 포함해 여러 가지 면에서 아쉬움을 노출했다. 동시에 정주영은 이번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3.5개의 실책을 범했고 3점슛 성공률 12%를 기록했다. (6/53) 부족했던 외곽슛 성공률과 아쉬웠던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동시에 본인이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충분히 선보였다. 비록 경기당 평균 7점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당 7.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틸도 39개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스틸왕 자리를 차지했다. 작은 키에도 누구보다 코트 위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시즌 1승 13패에 그쳤다. 저조했던 득점과 리그 최하 수준의 리바운드가 상명대 부진의 원인으로 뽑힌다.
정주영의 외곽 슛 난조는 팀의 공격을 원활하게 만들지 못했다. 이는 외곽 슈팅이 없는 가드의 한계를 드러냈다. 또한, 상명대 선수들의 전반적인 신장이 작았다. 이는 정주영에게도 해당됐다. 팀은 리바운드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명대는 경기당 평균 82점을 실점하며 리그 평균 수준의 수비를 선보였다. 그리고 정주영은 특유의 에너지로 팀 수비에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정주영의 대학 생활도 같이 끝나게 된다. 그러므로 정주영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짧은 시간 안에 정주영의 단점을 가릴 수는 없다. 그렇다면 정주영은 본인의 장점을 충분히 더 선보여야 한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다가오는 MBC배 대학농구가 될 것이다.
사진 제공=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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