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7. 1. 20: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류세 37% 인하 첫날…체감은 ‘아직’

정부가 유류세를 최고 삼십칠퍼센트까지 낮춘 첫 날 주유소 풍경 알아봅니다.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기름값의 상승세는 일단 꺾였지만, 인하 효과를 체감하긴 역부족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상반기 무역적자 103억 달러…역대 최대 규모

올 상반기 무역적자가 백억 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호조세에도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데, 경고등이 켜진 하반기 우리 경제, 전망합니다.

시진핑 “애국자가 홍콩 통치”…‘일국양제’ 앞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 반환 이십오주년 기념식에서 일국양제와 애국자에 의한 홍콩 통치를 강조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홍콩의 자치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수서행 SRT 대전 부근서 탈선…1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대전조차장역 부근에서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에스알티 열차가 탈선해 승객 십여 명이 다쳤습니다. 복구가 지연되면서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비 그치고 주말 ‘폭염’…제주·남해안 태풍 영향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주말 내내 삼십도를 훨씬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음주 초에는 제주와 남해안이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