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출범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횡성군정을 이끌 김명기호가 공식 출범했다.
김명기 제46대 횡성군수가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선포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횡성은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지금 출발선에서 가슴 뛰는 열정으로 다시한번 두 주먹 불끈 쥐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내 편, 네 편 가르지 않고 늘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횡성군정을 이끌 김명기호가 공식 출범했다.
김명기 제46대 횡성군수가 1일 횡성문화체육공원 광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선포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횡성은 변화를 원하고 있다”며 “지금 출발선에서 가슴 뛰는 열정으로 다시한번 두 주먹 불끈 쥐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내 편, 네 편 가르지 않고 늘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당과 계파를 초월하고 노인, 장년, 청년, 전 연령을 아우르는 ‘횡성사랑위원회’를 구성, 각 세대를 통합해 나가겠다”며 “예산 1조 횡성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기업을 적극 유치해 청년들이 유입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100원 희망택시 전면 실시, 65세 이상 어르신과 초·중·고 학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등 교통복지 혜택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은 유상범 국회의원, 한규호.고석용 전 군수를 비롯 전 군민을 초청한 가운데 역대 처음으로 야외무대에서 치러졌으며 공식식순에 이어 트로트가수 최석준, 윤수현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박창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콧대 높던 춘천 레고랜드, 결국 주차요금 인하 결정
- 1일 강릉 34도까지 올랐다...강원전역 폭염 기승
- 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투기지역 심의...강원 '비규제지역' 유지
- "이준석 윤리위 징계 찬성 53.8%, 반대 17.7%"
- 군장병 하루 급식비 2000원 올려 1만3000원… 한끼 4330원꼴
- 바디텍메드, 원숭이두창 PCR 분자진단키트 개발 완료
- 여종업원들 목줄에 동물 사료까지 먹인 성매매 업주 자매 구속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영상] 춘천 이어 런던까지 '손흥민 벽화' 왜 그려졌나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