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날벼락..강백호, 주루 중 햄스트링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T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또 쓰러졌습니다.
강백호는 오늘(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홈 경기 3회 말 공격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던 강백호는 경기장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백호는 복귀 후 21경기에서 타율 0.250, 3홈런, 10타점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T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또 쓰러졌습니다.
강백호는 오늘(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홈 경기 3회 말 공격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습니다.
우전 안타를 치고 출루한 강백호는 장성우의 볼넷으로 2루로 진루했고, 이후 배정대의 중전 적시타 때 전력 질주했습니다.
강백호는 3루를 도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고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고통을 호소하던 강백호는 경기장으로 들어온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T 관계자는 "강백호는 병원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백호가 다친 건 올해 두 번째로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발가락 골절상으로 이탈했고, 지난달 4일 복귀했습니다.
강백호는 복귀 후 21경기에서 타율 0.250, 3홈런, 10타점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보지도 않고선 '물범 출산 과정 기록'…논문 철회
- 학교 통학로 땅꺼짐에 주택가 침수…폭우가 할퀸 상처들
- 상반기 무역 적자 103억 달러 역대 최대…“앞으로가 더”
- “혈관에 바닷물 주입”…일제 만행에 아스러진 윤동주
- 조 양 어머니 2차례 수면제 처방…수면제 종류 · 양 확인 중
- 서울행 SRT 열차, 대전조차장역 인근서 탈선…6명 다쳐
-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흔들림 신고…주민 대피
- 일본 AV 배우, 실종 2주 만에 변사체로…발견 당시 모습 '충격'
- 주차장 출입로 막은 학원차 운전자…항의하자 “원래 이렇게 댄다”
- '택배 기사님 문자, 너무 창피하다'…무슨 일 있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