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20 월드컵 준우승' 정호진, 수원 삼성으로 임대 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정호진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은 1일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에 한석희를 내주고 정호진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호진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16강 일본전과 8강 세네갈전, 4강 에콰도르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준우승에 일조했다.
2020년 K리그에 데뷔한 정호진은 프로 통산 36경기를 뛰었고, 지난해 전남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정호진을 임대 영입했다.
수원은 1일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에 한석희를 내주고 정호진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다만 둘 다 올 시즌까지 임대 이적이다.
정호진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16강 일본전과 8강 세네갈전, 4강 에콰도르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준우승에 일조했다.
2020년 K리그에 데뷔한 정호진은 프로 통산 36경기를 뛰었고, 지난해 전남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정호진은 "팀의 일원으로 빨리 녹아들어 승리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예비 며느리 결혼조건이 '시부모 노후 지원 NO'…자괴감 든다"[이 결혼 OX]
- 하태경 "내 인생 처음 삼성 편든다…檢 '이재용 상고' 취하해야"
- 박지원 "대관아! 어떻게 이렇게 황망하게 가느냐…용서를 빈다" 추모
- "나체로 인사 강요, 졸업하려면 성관계"…'목사방' 피해 여성 충격 증언
- 故 오요안나 유족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소송 건 사람은 1명"
- 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슬픔 속 故 서희원 향해 "영원히 사랑해"
- 태진아, 故 송대관 빈소서 붉힌 눈시울 "내 한쪽 날개 사라져"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연인 볼에 뽀뽀 '쪽'…행복한 예비신부 [N샷]
- 배성재, 14세 연하 SBS 아나운서 후배 김다영 5월 결혼…2년 열애
- 이영하 "임영웅 모친과 재혼설…손잡고 식장 입장 사진까지"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