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용인 청국장 맛집, 김소현도 반했다

최하나 기자 2022. 7. 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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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인 청국장 맛집이 소개됐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용인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날 허영만과 김소현은 용인 청국장 맛집을 찾았다.

해당 청국장 맛집에서는 더덕장아찌, 된장깻잎무침, 더덕구이와 두부부침 등 맛깔난 밑반찬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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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용인 청국장 맛집이 소개됐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용인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날 허영만과 김소현은 용인 청국장 맛집을 찾았다. 해당 청국장 맛집에서는 더덕장아찌, 된장깻잎무침, 더덕구이와 두부부침 등 맛깔난 밑반찬이 제공된다. 이에 허영만이 주인장에게 "청국장이 시원치않은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군침이 도는 밑반찬 구성이었다.

해당 맛집의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는 덜하지만 콩의 식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었다. 이에 김소현은 "콩이 터지는 맛이 있다. 단백질이 흡수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현은 "꼬리꼬리한 맛이 덜하다. 꼬리꼬리한데 산뜻한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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