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포옹하는 전 남편 이중문에 물벼락 날려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7.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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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이 전 남편 이중문에게 물을 뿌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자신에게 포옹하는 전 남편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물을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우는 서유라(연민지 분) 몰래 전 아내 유수연을 불러냈다.

이를 본 서유라는 유수연에게 "홍진우 이제 내 남편이야. 어디서 꼬리쳐?"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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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황금 가면' 방송화면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이 전 남편 이중문에게 물을 뿌렸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자신에게 포옹하는 전 남편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물을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우는 서유라(연민지 분) 몰래 전 아내 유수연을 불러냈다. 유수연에게 미련 있던 홍진우는 아들 서준을 핑계로 유수연을 불러내 포옹했다. 유수연은 화를 내며 홍진우에게 컵에 담긴 물을 얼굴에 뿌렸다.

이를 본 서유라는 유수연에게 "홍진우 이제 내 남편이야. 어디서 꼬리쳐?"라고 화를 냈다. 이어 "남자 없으면 못 살아? 그것도 전 남편한테 꼬리를 쳐?"라며 유수연의 잘못으로 오해했다. 이에 유수연은 "서준이 핑계로 날 여기로 불러낸 건 당신 남편이다"라며 돌아섰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서유라와 홍진우는 이 일로 싸움을 벌였고, 차화영(나영희 분)이 이를 목격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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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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