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조선대에 25년째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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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동반성장을 핵심가치로 삼는 KB국민은행이 조선대에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800만 원을 기부했다.
KB국민은행 박기례 호남4(광주)지역본부장은 "조선대가 나날이 발전해 인재양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KB국민은행과 조선대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와 창학 100년을 준비하는 조선대의 인재양성을 비롯해 더 많은 일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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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동반성장을 핵심가치로 삼는 KB국민은행이 조선대에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18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조선대 본관 2층 청출어룸(靑出於ROOM)에서 열린 기부식은 조선대 민영돈 총장과 KB국민은행 박기례 호남4(광주)지역본부장, 조대익 광주종합금융센터지점장이 참석했으며, 조선대 조삼래 총무관리처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김권수 총무관리부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1997년부터 조선대 인재양성 지원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KB국민은행은 올해까지 25년째 약 4억 7천만 원을 기탁했다.
KB국민은행 박기례 호남4(광주)지역본부장은 "조선대가 나날이 발전해 인재양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KB국민은행과 조선대가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와 창학 100년을 준비하는 조선대의 인재양성을 비롯해 더 많은 일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25년이라는 오랜 시간 매년 학생들을 위해 보내주신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기억하고 지역과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인재양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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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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