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 "시민중심 자족도시, 더 큰 파주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1일 '100만 도시 파주'를 향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김 시장은 "민선8기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시작하려 했으나, 호우에 대한 재난과 시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과감히 취임식을 취소했다"며 "김경일을 믿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뜻을 기억해 더 큰 도시 파주를 이루기 위해 모든 능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1일 '100만 도시 파주'를 향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취임식을 취소한 김 시장은 이날 파주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곧바로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재난현장을 확인했다.
김 시장은 조리읍에 위치한 둔치주차장과 조리배수펌프장을 찾아 자연재난 예·경보시스템, 배수펌프기 등의 동작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적극적인 재난 예방을 주문했다.
취임 후 첫 시민과의 소통 행보도 이어갔다.
당선인 시절 미리 약속된 '50만 대도시 시민추진단'의 위원들과 만나 민선8기 파주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민선8기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시작하려 했으나, 호우에 대한 재난과 시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과감히 취임식을 취소했다"며 "김경일을 믿고 막중한 책무를 맡겨주신 뜻을 기억해 더 큰 도시 파주를 이루기 위해 모든 능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