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호 태풍 에어리 북상..4일 제주 영향권 예상

신익환 2022. 7. 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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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올해 처음으로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에어리는 오늘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1,002 hpa, 초속 18m의 강풍을 동반하고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0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1km의 속도로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라면 태풍 '에어리'는 오는 4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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