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농약 뿌리던 60대 농기계 깔려 숨져
정진규 2022. 7. 1. 19:52
[KBS 청주]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과수원 인근에서 61살 A 씨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농약 살포기를 몰다 2m 높이의 도랑으로 추락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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