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태풍 대비 긴급 안전 점검

박지성 2022. 7.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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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라남도가 제3호 태풍 '차바'와 제4호 태풍 '에어리'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 긴급 안전 검점을 실시합니다.

전남도는 재해위험지구 419곳에 대해 모레(3일)까지 무작위 점검을 하고, 예찰 강화 등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차바'가 소멸한 뒤 동반한 수증기가 다음주에 전남 지역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고 태풍 '에어리'는 오는 5일 전남 남해안 인근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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