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 서하준→정헌 앞에서 "강별은 살인자!" 폭로

김혜영 2022. 7. 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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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모두 앞에서 강별의 범죄를 폭로했다.

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8회에서 백주홍(이영은)이 남태희(강별)가 백상구(박충선)를 죽인 범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주홍은 아버지 백상구의 장례를 치른 후, 허진호(안용준)를 만나 증언 영상을 달라고 했다.

백주홍이 모두 앞에서 "남태희가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야!"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58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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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모두 앞에서 강별의 범죄를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58회에서 백주홍(이영은)이 남태희(강별)가 백상구(박충선)를 죽인 범인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주홍은 아버지 백상구의 장례를 치른 후, 허진호(안용준)를 만나 증언 영상을 달라고 했다. 백상구가 남태형(정헌), 함숙진(이승연)의 범죄를 밝히기 위해 미리 증언 영상을 남겼던 것. 하지만 이미 그 영상은 사라진 후였다.

이후 백주홍은 형사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달려갔다. 백주홍은 아버지를 죽이려 한 사람이 남태희라고 했지만, 형사는 심증만으로는 수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남태희는 “아빠가 얼마나 억울하게 돌아가셨는데요? 이렇게 수사를 종결하는 게 어딨어요!”라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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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백주홍은 남흥식(장항선) 집으로 향했다. 백주홍이 모두 앞에서 “남태희가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야!”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5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태형-태희 남매 너무 싫다”, “주홍이 닥터로이어 되자”, “주홍-지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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