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문화 가정 아이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조경모 2022. 7. 1. 19:43
[KBS 전주]익산시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오늘(1)부터 다문화 가정의 아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범위를 첫째 아이는 기존 50퍼센트에서 70퍼센트로, 둘째 아이 이상은 70퍼센트에서 전액으로 바꿨습니다.
다만, 본인부담금 지원은 시간제의 경우 연 8백40시간 이내, 종일제는 매달 60시간에서 2백 시간까지만 적용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서행 SRT 열차 대전조차장역 인근서 탈선…10여 명 부상
- 한라산서 하루 만에 쓰레기 5톤 수거…“탐방객 협조 절실”
- 서울 도심 20층 건물 ‘흔들림’ 신고…1천여 명 긴급 대피
- 여권서도 ‘김승희 낙마론’ 고개…박순애는 ‘갑질’ 논란
- [영상] 시진핑, 홍콩 연설에서 20번 외친 이것은?
- 장마 주춤…주말 ‘폭염’ 뒤 다음 주 초 태풍 북상
- 히샤를리송 “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어 토트넘으로 이적합니다”
- [8분MZ] “수류탄 터진 줄”…도로에서 터진 소화기 ‘위험천만’
- 싹둑 잘려 흉물된 벚나무…“풍력업체가 훼손”
- [크랩] “이게 가능해?” 세계가 놀란 ‘종이비행기’ 한국 국가대표의 진기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