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실종 초등생 애도 없는 광주교육청 유감"
김해정 2022. 7. 1. 19:43
[KBS 광주]정의당 광주시당이 지난달 29일 완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 초등학생 가족에 대해 관할 광주시교육청이 애도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지난해 5월 교육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광주를 비롯한 전국의 11개 시도교육청이 교외체험학습 관리방안을 만들지 않았다면서 후속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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