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NC-삼성 경기,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배정훈 기자 2022. 7. 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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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과 NC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NC파크에는 경기 시작 무렵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폭우가 쏟아져 경기장이 잔뜩 젖은 상태였습니다.

경기장 관계자들이 흙 교체 작업을 하는 등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벌였지만, 경기를 제대로 치를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자 심판진이 결국 경기 취소를 선언했습니다.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이로써 17경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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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과 NC의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NC파크에는 경기 시작 무렵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폭우가 쏟아져 경기장이 잔뜩 젖은 상태였습니다.

경기장 관계자들이 흙 교체 작업을 하는 등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벌였지만, 경기를 제대로 치를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자 심판진이 결국 경기 취소를 선언했습니다.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이로써 17경기로 늘었습니다.

이 경기 일정은 추후 재편성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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