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복층+화이트톤..잡지에 나올법한 근사한 새집

2022. 7. 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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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사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이삿짐정리 육아 이삿짐정리 육아 이삿짐정리"라면서 "처음이라 어려운 거지. 응. 나 울었어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의 SNS 계정을 적고 '세대주' '서열 1위' '우리집 기둥'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됐지? 생일선물퉁 이사"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거실과 아기 침대, 가구를 조립하는 남편의 모습 등을 찍어 올렸으며, 복층 구조가 특징인 새집은 깔끔하고 화사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수지는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7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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