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화창한 하늘 아래 무더위..자외선 비상

이원영 2022. 7. 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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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절반이 흘러가고 어느덧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1일) 내내 흐렸던 하늘이 파랗게 드러나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 '매우높음' 단계 보이겠는데요.

광주와 여수 등은 '위험' 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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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절반이 흘러가고 어느덧 7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1일) 내내 흐렸던 하늘이 파랗게 드러나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는데요.

내일도 종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져서요.

일요일에는 흐리고 지형적인 요인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은 오늘 광주 한낮에 33도 보였는데요.

내일은 35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더 덥겠습니다.

온열질환이 매우 우려되는데요.

무더위에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모처럼 햇볕이 쨍하고 내리쬐면서 따갑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 '매우높음' 단계 보이겠는데요.

광주와 여수 등은 '위험' 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우산 대신 양산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안개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남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끼겠는데요.

가시거리가 짧겠습니다.

서행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날씨입니다.

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는 한낮기온 36도까지 오르겠고요.

서울 34도, 대전 35도, 부산 30도로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광주와 전남 2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장성 34도, 곡성 35도 예상됩니다.

내일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는데요.

모레 오후부터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무덥겠고요.

다음 주에는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겠습니다.

또 내내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니까요.

기상정보 계속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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