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 "1000만 관광시대 만들 것, 생활인프라 구축사업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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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 인제군수는 1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인제는 '사람중심 인제, 행복중심 인제, 미래중심 인제'"라고 밝혔다.
최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정과 상식, 화합, 그리고 소통은 인제 군정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당당하게 '7만 군민시대'를 열었고, 그동안의 성과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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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는 1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인제는 ‘사람중심 인제, 행복중심 인제, 미래중심 인제’”라고 밝혔다.
최 군수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정과 상식, 화합, 그리고 소통은 인제 군정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당당하게 ‘7만 군민시대’를 열었고, 그동안의 성과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를 통해 인제발전의 방향을 제시했던 것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며 “국군장병과 함께하는 인구 7만에 맞는 생활인프라 구축사업은 계속될 것이다. KTX와 31번 국도 등 교통망 확충과 역세권 개발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관광지 개발사업은 본격 추진하고 완공해 1000만 관광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며 “소상공인 지원정책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상기 군수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성과뿐만 아니라, 인제군의 새로운 미래를 채워,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군수가 되겠다”며 “최고의 인제군을, 인제군민과 후임 군수에게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4년 내내 가슴에 품고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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